Skip to main content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꿈 꾸는 자녀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하여

인생의 모든 후배들을 위하여...

작지만 조심스럽게 나누고 싶은 제 경험과 지식을 이곳에 펼쳐 놓습니다.
1991년 뉴욕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쌓은 제 경험과 지식을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려는 대학생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하여, 주변에 더 월등히 훌륭하고 잘 나가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녀의 아빠로 대학생을 둔 아빠로 한 편으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제가 쌓은 필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시작합니다.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저 또한 지금의 대학생들 또는 Job 을 Search 하는 학생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경험을 하고 여기까지 왔기에 누구보다 그들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어떤 필드들이 더 많은 Opportunity 를 가져다 주는지 조금은 더 정확하게 바라보고 함께 고민해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똑똑함만을 갖춘 인재가 아닌, 좋은 Personality 를 가지고 있으면서 팀원들이 쉽게 접근해 친밀하게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 냄새 나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리더쉽' 이라 하면, 바로 이러한 부분은 모두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 기업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 . .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진로를 같이 생각해 보고 (in English) 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이쪽 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고 Q&A 하여 우리 2세들이 이 분야에서 더 많이 기회를 얻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고 많은게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편하게 물어보고 고민을 상당해 줄 수 있는 멘토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살려 아들 딸 같은 모든 2세 학생들과 취업생들, 그리고 모든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이 장을 시작합니다.


About Me

저는 87년 미국 뉴욕으로 와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증권회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90년대 말에는 한국 여의도 증권가에서 '선물 옵션'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팀장을 맡아 일을 하였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월스트릿에서 리스크 메니지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고, 그 이후로 줄곧 Asset Management 회사에서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팀장으로 일을하고, 3년 전부터는 뉴욕의 제 1의 금융사에서 Application Development Team Manager 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