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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멘토링

Wanna be a Web Application Developer?

제가 만나고 이야기 나눴던 학생들 , 그리고 한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어 연락을 받았던 몇몇 학생들의 대부분의 관심사가 어떻게 하면 빨리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컴퓨터 사용 범위에서 인터넷과 웹이 차지하는 비율을 실로 엄청나다 할 것입니다. 거의 모든 업무와 작업을 웹을 통해서 하고 있고, 아울러 일반 PC 나 Mac 용으로 어플리케이션이 나와있다 해도 같은 기능을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End User (사용자) 또한 당연히 기대하는 기대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제가 시작할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는 길" 의 시리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바로 그 첫번째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시작하는 이 시리즈는 웹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컴퓨터 사이언스와 상관없이,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아주 디테일한 내용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꼭 알아야 하고 기본이 되는 지식들을 나누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인터넷 사이트와 책들을 소개하고 제 경험을 추가하여 이 시리즈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Web Application / 웹 어플리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웹 에플리케이션이란, 인터넷 브라우져를 통해 사용자와 interact 이 가능한 사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input / data entry 가 발생하며, 그에 따른 data processing 이 일어나고 다시금 사용자의 웹 브라우져 화면에 output 을 생성하게 하는 흐름이 포함된 모든 웹 사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input / data entry 의 processing 을 위해선 당연히 데이터 베이스가 필요하겠고,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의 웹 브라우져 간의 송수신도 필요할것입니다. 이때 사용자의 브라우져와 실제 어플리케이션간의 송수신은 HTTP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라...

WFH, Work from home

인터넷이 발달하고 데이터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들은 오래 전부터 회사와 집에서 번갈아 가며 재택근무 (Work from home)를 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에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는 엔지니어들은 크게 변할게 없어 보입니다. 지금의 추세는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용 컴퓨터를 실제 컴퓨터가 아닌 VDI (Virtual Device Interface) 로 네트워크 단말기 형태로 제공하고 있기에, 자신의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안다면 같은 회사내에서는,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회사내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는 어느 자리에서든지 자신의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자신의 시스템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대기업들은 Open Floor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가 있었고, 넓게 펼쳐진 각 층에는 단말기와 키보드 그리고 모니터만이 덩그러니 삭막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물론 전화도 소프트폰이라하여 컴퓨터를 이용하여 전화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내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회사내 내 시스템에 연결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집에서도 재택근무가 쉽게 가능하게 되겠지요?  네,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물론 LOB (Line of Business) 별로 그리고 메니져의 재량껏 일 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씩 집에서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Security 관련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Citrix Client 를 이용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직원 개인별  RSA Token 을 이용하여 Two Factor Authentication  을 통해 자신의 시스템으로 들어가 업무를 하게 됩니다. 회사의 중요한 서류 또는 내용을 회사 네트웍 밖으로 유출하는것을 막기위해 화일 카피및 트랜스퍼가 금...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업무 분야에 대해서

지난번에는 우선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한 후에 사회에 나와서 얻을 수 있는 직업과 분야를 두고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보겠다 하였는데, 오늘은 부모님들에게 먼저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녀분이 대학교를 다니며 3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일반 기업에 인턴쉽을 신청하고 방학동안에 실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턴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인턴쉽을 신청하는것은 학교 전공과목 Department 을 통하여, 그리고 일반적으로 원하는 기업의 Job Site를 들어가 Resume 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현재 뉴욕에는 많은 파이낸셜 관련 회사들, JP Morgan, Goldman, Morgan Stanley, Bank of New York Mellon, Bank of America, UBS, American Express 등 부터 일반 컨설팅 기업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잘 모르시는 asset management / hedge fund 회사등에서 많은 인턴 사원을 여름 기간동안에 뽑고 다시 그들이 정식직원으로 졸업후 찾아오고자 한다면 Offer 를 먼저 내미는 경우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기업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하는 일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의 설명들은 제 실제 경험과 주위 후배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현재 파이낸셜 관련 회사의 한 부서의 개발팀 총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매년 인턴을 뽑아 팀 내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멘토링 하는 많은 대학 졸업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분야가 일반 대기업, 특히나 파이낸셜 관련된 회사들입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에, 우선은 처음 직장을 고르고 분야를 고르는데 있어 새롭고 도전적인 많은 부서들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후에 회사 내에서도 Mobility 기회라 하여 타 부서나 다른 지역의 같은 회사로 옮겨...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 대하여

컴퓨터 사이언스라고 흔히들 말하는 대학교 전공에는 컴퓨터 관련 모든 과목을 듣고 학위를 받으면 되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세상이 바뀌고 너무나도 빠르게 모든게 발전해 가는 지금에는 물론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과목에 광범위한 모든것을 가르치고, 나아가 필드에서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회인으로 키우기엔 제 생각엔 대학교 4년이 짧으면 짧을 수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공을 시작하면서 어느 필드에 focus 를 할지 선택을 하고, 그 focus 에 맞춰서 requirements 가 달라지게 됩니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서, Hardware 와 Architecture 를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track 이 있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Software Engineering 를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track 으로 보통 나뉘어져 있으며 Software Engineering 에서도 분야가 좀 더 세분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녀분들이 컴퓨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대학교 입학후 전공과목으로 관심이 있다면, 이렇게 세분화 되어 나뉜다 생각하시고 학생의 interest 와 problem solving 능력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는 절대 쉬운 전공과목이 아니지만, 일단 학생이 problem solving 에 관하여 많은 interest 가 있고 집중하고 끊기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평소 학습태도를 보인다면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평생 즐거운 직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전공과목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30년 전 이 전공을 택하였고, 그 이후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각 펀드메니지먼 회사들과 월스트릿에서 일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즐겁게 엔지니어로 일을하며 뉴욕의 제 1 금융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팀 메니저로 근무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방법으로 테크널러지를...

컴퓨터 사이언스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책들

지난번에 마무리 하며, 이번 주엔 관련 책들을 소개 시켜 드리겠다 약속 드렸습니다. Head First Python: A Brain-Friendly Guide , by Paul Barry Head First Learn to Code: A Learner's Guide to Coding and Computational Thinking   Problem Solving with Algorithms and Data Structures Using Python , by Bradley N Miller Practical Programming: An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 Using Python 3.6, by Paul Gries  위에 언급한 책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한 번씩 리뷰 해 보았던 책들입니다. Head First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로,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그림을 섞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선택하고 이제 막 시작해 보려는 학생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Q&A 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메일로 여쭤봐 주시고, 조만간 Slack 채널을 Q&A 만을 위해 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빠르게 변하는 테크널리지 환경에 맞춰 자신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화를 감지할 줄 알아야 하며 새로운 기술과 환경을 자신의 것으로 빠르게 습득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업입니다. . . . . . 멘토링을 위하여 만나뵈었던 몇몇 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요 ?" 였습니다. 나열하자면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말 많이 있고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모든 작업과 프로젝트에 적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기업들, 그리고 기업 내에서도 LOB (Line of Business) 가 다른 곳에서는 제 각각 가장 적합하고 최적화 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일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약간은 제 경험과 의견으로 biased 된 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일했던 월스트릿쪽과 Asset Management 그리고 헤지펀드 회사들을 기준으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System 레벨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그에 적합한 언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 환경이라는 User Interface (UI) 개발에 적합한 언어가 있으며, 이 둘을 합쳐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것이 현재의 개발 흐름입니다.  Application = Front-End (UI) + Middleware / API + Back-End  시스템 레벨 프로젝트를 위하여 적합한 언어 C++ C# Java Python 사용자 환경 개발에 적합한 언어와 그에 따른 Framework Javascript Python NodeJS  (시스템 네트웍 관련 막강함을 발휘하는 자바스크립트 언어입니다) AngularJS ReactJS Vue JS Rub...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꿈 꾸는 자녀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하여

인생의 모든 후배들을 위하여... 작지만 조심스럽게 나누고 싶은 제 경험과 지식을 이곳에 펼쳐 놓습니다. 1991년 뉴욕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쌓은 제 경험과 지식을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려는 대학생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하여, 주변에 더 월등히 훌륭하고 잘 나가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녀의 아빠로 대학생을 둔 아빠로 한 편으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제가 쌓은 필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시작합니다.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저 또한 지금의 대학생들 또는 Job 을 Search 하는 학생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경험을 하고 여기까지 왔기에 누구보다 그들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어떤 필드들이 더 많은 Opportunity 를 가져다 주는지 조금은 더 정확하게 바라보고 함께 고민해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똑똑함만을 갖춘 인재가 아닌, 좋은 Personality 를 가지고 있으면서 팀원들이 쉽게 접근해 친밀하게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 냄새 나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리더쉽' 이라 하면, 바로 이러한 부분은 모두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 기업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 . .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진로를 같이 생각해 보고 (in English) 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이쪽 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고 Q&A 하여 우리 2세들이 이 분야에서 더 많이 기회를 얻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고 많은게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편하게 물어보고 고민을 상당해 줄 수 있는 멘토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경험을 살려 아들 딸 같은 모든 2세 학생들과 취업생들, 그리고 모든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

미국 세무사 되는 길 3

미국에서 E.A. (IRS Enrolled Agent) 로 일하기 위해서는 IRS 에서 출시하고 Thomson Prometric 에서 주관하는 3 가지 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첫번째가 개인세법 (Personal Tax) 이였고, 두번째가 비즈니스 관련세업 (Business Tax) 입니다.  IRS (미 국세청)에서 원하는 세가지 과목중 가장 공부할 내용이 많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무업무를 할때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Practice 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과 법 규칙등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미국에서 생활을 하시면서 어느정도 개인적으로 직접 세금을 보고하시고 Forms 을 작성하고 하셨던 분이라면 첫번째 과목인 개인세법에 대한 내용은 20 - 30 % 정도는 이미 터득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렵게 느끼고 생각되어지고, 그리고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은 물론 전 과목에 걸쳐 다 해당 되겠지만 그중에도 두번째 과목인 Business Tax 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시험과 두 번째 시험을 모두 pass 하시면 마지막 시험인 다음의 내용들에 대새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계산하고 하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일반적인 세법에 대해 광범위하게 시험 문제가 나오기에 우습게 생각하고 시험을 보았다가는 낭패하기 쉬운 결코 우습게 보아서는 아니되는 마지막 시험이라 하겠습니다. Preparing and filing documents Communicating with the IRS Representing a client at conferences, hearings, and meetings 마지막 시험의 주 내용들은 위의 것들이 되겠지만, 그래도 10 - 20% 은 첫번째 과목과 두 번째 과목에서 cover 되었던 내용들 중에 일반적으로 고객과 맞닥드릴 수 있는 문제들이 시험에 나오...

미국 세무사 되는 길 2

* 아래의 글은 제 카페의 금융 finance 관련 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E.A. (IRS Enrolled Agent) 로 일하기 위해서는 IRS 에서 출시하고 Thomson Prometric 에서 주관하는 3 가지 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첫번째가 개인세법 (Personal Tax) 이였고, 두번째가 비즈니스 관련세법(Business Tax) 입니다.  IRS (미 국세청)에서 원하는 세가지 과목중 가장 공부할 내용이 많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두번째 과목인 Business Tax Law 관련한 내용들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1. Corporation Type - C Corporation, S Corporation, Sole Proprietorship, Partnership, Limited Partnership 등 2. Business Expense Deduction (비즈니스 관련 지출경비? 공제사항) 3. Business Credit 4. Partnership, Partnership Operation, Partnership Contribution 5. Corporation, Corporation Distribution, Corporation Liquidation 6. Estate, Trust, Decedent 7. Pension Plan - SEP, SIMPLE, KEOGH 8. Tax-Exempt Organization 등등 시험은 Thomson Prometric (시험 감독 전문업체) 에서 보며, 이곳은 CPA 시험과 다른 토플 및 대부분의 시험을 감독하는 곳입니다.  마치 한국의 칸막이를 쳐 놓은 도서관과 같은 형식으로 되었고, 각 책상들의 위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밖에서 계속해서 감독하고 지켜보도록 되어있으며 모든 시험은 컴퓨터로 출제가 되며 옆에 앉은 사람이 동일한 시험을 본다고 할 수도...

미국 세무사 되는 길 1

미국에서 E.A. (IRS Enrolled Agent) 로 일하기 위해서는 IRS 에서 출시하고 Thomson Prometric 에서 주관하는 3 가지 시험에 합격하여야만 합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를 구입하여야 하는데, 미국내에서 EA study guide 를 출판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NAEA State Affiliate SEE Prep Courses posted on  NAEA Web Site IRS “Federal Tax Products” cd (1-877-233-6767 or  www.irs.gov ) Arthur EA Review, Inc. Home Study Course & Seminars ( www.eareview.com ) FASTAX EA Study Guide ( www.fastax-ea-exam.com ) GLEIM Enrolled Agent Review ( www.gleim.com ) The Phoenix Tax Group ( www.phoenixtax.com ) The Tutorial Group ( www.tutorialgroup.com ) Thomas Tax Seminars ( www.thomastaxseminars.com ) WiseGuides, Inc. ( www.wiseguides.com ) 첫번째 시험과목은 Individual Tax Law 로 개인세금 법에 관련한 내용들로, 총 100문제가 출제되며 문제별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시험에 pass 하기 위해서는 점수가 105 이상 130 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가중치를 적용하여 점수를 채점하였을 때의 최종점수이며, IRS 에서는 흔히들 70% 이상이면 pass 할거라 이야기 하곤 합니다.  두번째 시험과목은 Business Tax Law 로 일반 비즈니스 세금법이며, 회사 설립 및 세금 보고, 그리고 그 외의...